(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 찾은 중국 후베이성의 ‘’이 화제다.
2일 KBS1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는 ‘대륙 중원의 역사를 간직한 땅, 중국 후베이성’ 편을 방송했다.
‘걸어서세계속으로’의 이근선 프로듀서가 다녀온 중국 후베이성(湖北省)은 대륙 중원의 역사를 간직한 땅이다. 지리적으로는 중국 대륙 중부 장한평원에 위치해 있으며, 삼국지 인물 제갈량이 10대와 20대를 보낸 곳으로도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이 PD는 상양시, 수경당, 고릉중, 무당산, 처시마을 등을 방문했다.
이근선 PD는 상양시에서 무당산으로 향하기 전에 우육면으로 유명하다는 상양에서도 맛집으로 꼽히는 곳을 찾았다. 30분 정도 줄을 서는 것은 기본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맛집의 인기는 실로 대단했다.
식당 주인 춘옌 씨는 “오랜 끓인 탕에 면을 넣어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다. 소뼈를 전통식으로 고아서 만든다”고 밝혔다. 리빙 씨는 “전 베이징에서 왔다. (상양) 우육면이 향도 좋고 맜있어서”라고 말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2 1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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