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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유황으로 불리는 MSM, 관절염 및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능…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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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MSM이 2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려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MSM은 메틸설포닐메테인(유기황화합물)의 약자로, 풀이하면 메탄 알콜성 유황 탄화수소화합물이다. 다른 말로는 식이유황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바닷물이나 대기에 함유된 DMS로 만들어지며, 이것이 산화한 뒤 동식물에 흡수되어 생긴 것이 MSM이다.

때문에 MSM 식이유황은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한다.

픽사베이(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픽사베이(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MSM은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콜라겐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건강과 미용 양 측면에서 모두 도움을 준다.

그래서 주로 관절염, 근육피로 완화, 손톱-발톱 및 모발 건강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체에 쌓인 알루미늄이나 수은, 환경호르몬 등 각종 독소를 배출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기도 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서 관절통 및 염증 완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되고 있기도 하다.

다만 과다복용 혹은 장기간 복용할 경우 구역질이나 설사, 두통, 불면증, 집중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때문에 매일 500mg서 최대 3g까지만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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