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경수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동안 미모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경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경수진은 카페에 앉아 손 마임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수준급 마임 실력에 이를 촬영하고 있던 이들은 웃음 소리와 함께 "진짜 잘한다"라고 감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잘봤어요", "언니 매력쩔어요", "확실히 배우는 표정이 대박이십니다" "20대인줄 알았는데 나이 알고 깜짝 놀랐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경수진은 '적도의 남자'에서 한지원 어린시절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못난이 송편', '그겨울 바람이 분다', '상어', '밀회', '아홉수 소년', '파랑새의 집',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최근 '조선 생존기'로 시청자들과 만난 경수진은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손예진을 닮은 초동안 미모와 털털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2 0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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