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혼자산다’ 318회, 슈스스 한혜진 파리 3대 벼룩시장 ‘방브 플리마켓’ 접수! ...‘델몬O’ 빈티지병 2만원 거래 충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1일 방영 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2019년이 2달 남짓 남은 상황에서 ‘무지개 송년회’ 이야기가 나왔다. 그 말에 기안84는 “이번에 좀 약간, 저희도 좋지만 회원님들 오셨던 분들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그의 신입 회원 동참 건의에 허지웅, 이성우, 남궁민 신입회원들의 이름이 거론됐다. 계속해서 누구인지 물어보는 질문에 “시청자분들이 보고 싶어하는 여자 회원님들...”이라고 말하며 넘겼고, 그는 이름만 생각해도 기분이 좋은지, 손들 달달 떨었다. 과연 기안84가 보고 싶은 여자 회원들은 누구일까.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무지개 회원으로 액션과 멜로 모두를 소화하는 배우 경수진이 함께했다. 별명이 ‘경수시공’, ‘경반장’인만큼 그녀의 하루는 아주 알차고 스펙타클했다. 경수진의 일상 다음으로 공개 된 것은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 위크를 보낸 슈스스 한혜연의 일상이었다. 그녀는 아주 이른 아침부터 거리로 나섰고, 그녀가 간 곳은 바로 파리의 ‘벼룩시장’이었다. 주말에만 볼 수 있는 귀한 벼룩시장에서 그녀가 볼 물건들은 어떤 것들일까.

MBC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MBC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한혜연이 간 벼룩시장은 바로 파리 3대 벼룩시장이라 불리는 ‘방브 플리마켓’이었다. 앤티크 수집하는 사람들은 꼭 가야되는 플리마켓이다. 그녀가 제일 먼저 고른 물건은 바로 ‘부츠 커버’였다. 스타일리스트에게는 패션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한데, 잡지에 나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이 바로 이렇게 모아지는 물건이라고 한다.

플리마켓을 구경하던 한혜연은 “어머 너무 예쁜 거 많다, 토 나와 어떡해”라고 말하며 연이어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의 말에 박나래 역시 동의했고, 이시언도 “나 저런 직설적인 화법 너무 좋아”라고 말하며 공감을 했다. 이어서 그녀는 “너무 예쁜데, 진짜 비싸다 800유로나 해”라고 말하며 아쉽지만 예쁜 그릇을 내려놓았다. 800유로는 약 100만원의 가격이다. 그 가격에 무지개 회원들은 모두 놀라며 말도 안 된다고 이야기 했다. 은쟁반과 크리스털 소재 그릇까지 다 합해서 800유로라고 한다.

다음으로 그녀가 간 곳은 액세서리 재료들을 파는 가게였다. 심지어 그녀는 19세기 실제 신부가 썼던 화관을 발견하고 직접 써보기도 했다. 그 모습에 박나래는 “너무 19세기라 유령신부 같기도 하고”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액세서리 재료 집에서 한 시간 정도 있던 한혜연은 다음으로 빈티지 병을 보며 감탄을 했다. 스튜디오에는 연신 탄성과 탄식 사이로 오고갔다. 빈티지 병을 보고 쓰레기라 말하는 기안84를 향해 박나래는 “지금 다시 유행이 돌고 돌아서, 델몬O병이요 지금 그게 한 병에 2만원씩 거래돼요”라고 이야기했고, 무지개 회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안84, 박나래, 이시언, 헨리, 성훈(방성훈), 화사가 출연하고 있으며, 본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시작된다. 박나래는 1985년생으로 나이 35세이고, 성훈은 1983년생으로 나이는 37살이다. 이시언은 1982년생으로 나이는 38세이고, 한혜연은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다. 화사는 1995년 생으로 나이는 25세이다. 무지개 회원들 가운데 화사가 나이로 제일 막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K-POP KING은 누구?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