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경수진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경수진의 반전 매력 가득한 하루가 공개됐다.
옥탑방에 대한 로망이 있다는 경수진은 옥탑방이 춥고 덥다는 단점을 들었다며 대신 테라스가 있는 집을 구했다고 전했다.
경수진은 심플하게 꾸며놓은 집 내부와 달리 벤치부터 바베큐 그릴, 작은 텃밭까지 있는 테라스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테라스는 그가 셀프 인테리어로 꾸민 장소로, 경수진은 직접 드릴과 톱을 다루며 비범한 솜씨를 자랑했다. 그는 인조 잔디를 직접 옮기고, 실외기 가리개를 직접 만드는 등 남다른 재주를 선보였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경수진은 지난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경수진은 실제 손예진과 5살 차이로, 엄청난 동안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후 ‘밀회’ ‘아홉수 소년’ ‘역도요정 김복주’ ‘조선생존기’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1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