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윤승아♥김무열 부부가 비주얼 커플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월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만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트레이드마크인 단발 대신 단정한 묶은 머리로 변신한 모습이다. 그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의 옆에는 남편 김무열이 함께했다. 포멀한 슈트를 걸친 김무열은 아내의 손을 꼭 잡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 연애, 결혼하고 싶다” “넘 이쁘다” “내 워너비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윤승아는 지난 2006년 알렉스의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 말’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그는 ‘거침없이 하이킥’ ‘커피프린스 1호점’ ‘장난스런 키스’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윤승아는 3년간의 공개 연애 후 지난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1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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