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편스토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나는 진세연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스토랑 우리 함께 본방사수합시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연보라빛 블라우스를 매치해 화사함을 더한 모습이다. 데뷔 때부터 유지 중인 여신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조건 본방사수할게요”,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와 진짜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진세연은 ‘괜찮아, 아빠 딸’로 데뷔했다. 데뷔 후 ‘짝패’, ‘내 딸 꽃님이’, ‘각시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내 딸 꽃님이’에서 주인공 양꽃님을 완벽하게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다섯 손가락’, ‘감격시대’, ‘닥터 이방인’, ‘옥중화’, ‘아이템’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진세연은 드라마를 넘어 예능 ‘편스토랑’에 도전한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