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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태연, 호수 옆 힐링 합주 '만약에' 명곡 열창 "감성 가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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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비긴어게인3'에서 태연이 호수 옆에서 '만약에'를 불렀다.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

1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태연이 암스테르담의 어느 호수 옆에서 '힐링'되는 목소리로 '만약에'를 불렀다. '만약에'는 태연이 드라마 OST로 부른 명곡으로 태연의 팬들뿐만 아니라 팬이 아닌 사람들까지도 많이 좋아하고 알고 있는 유명한 곡이다.

태연은 잔잔한 목소리로 감성에 심취해 노래를 불렀고, 1절이 끝난 이후에는 호수에 얌전히 떠 있는 오리를 보며 "오리가 그런데 왜 이렇게 웃기지"라며 웃어보이기도 했다. 쑥스러운 태연의 웃음에 모두 "오리도 노래를 듣나보다"라고 얘기했다. 태연이 차분한 목소리로 감성적인 '만약에'를 불렀고, 더워진 날씨에 '만약에' 합주와 연습이 종료됐다.

곧 암스테르담 첫 버스킹을 준비하게 된 출연진들. 적재는 외출 준비를 하고 내려온 태연에 "태연아, 예쁘다"고 얘기했고 이적은 합주를 함께하지 못한 미안함을 보였다. 태양이 이글거리며 40도에 육박하는 암스테르담의 날씨. 태연은 "오늘 폭염주의보란다"고 얘기했고 이에 이적은 웃으며 한숨을 쉬었다. 하필이면 폭염 경보가 내린 달에 암스테르담에 온 멤버들.

태연은 우선 차에 에어컨이 있으니 가보자고 얘기했고 이들은 첫 버스킹을 나섰다. 네덜란드에서의 첫 목적지는 바로 숙소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암스테르담 시내. 연간 7백명이 찾는 네덜란드의 수도인 이곳 암스테르담에서의 첫 버스킹은 어떨지 출연진들은 모두 기대하는 맘에 들떴다. 태연은 "아직 버스킹이 우리 다 끝난 게 아니에요"라고 얘기했고, 이에 이적은 "그래도 오늘이 끝나면 뭔가 마음이 좀 편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아기자기한 암스테르담의 집과 건물들 사이를 달리는 출연진들. 동화 속에 온 듯 아기자기한 마을 풍경에 폴킴과 이적은 관심을 보였다. 도로 바로 옆으로 보이는 젖소들과 드넓은 초원들에 출연진들은 눈을 떼지 못하며 수다를 이어갔다.

한편 '비긴어게인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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