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이재황의 소개팅녀 유다솜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정색이라 날씬해보이긴하지만 사진으로 보니 눈에 밟히는 살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포토샵으로 손 좀 본 사진임을 이실직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다솜은 입술을 쭉 뺀 귀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필라테스 강사다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이 너무 멋져요” “연애의 맛3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미스코리아 부럽지 않은 우월한 기럭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다솜의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1990년생 올해 나이 30세다. 그는 TV조선 ‘연애의 맛’에 배우 이재황의 소개팅 상대로 출연했다.
배우 이재황은 1976년생 올해 나이 44세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큰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첫만남부터 설레는 로맨스 기류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지난달 24일 시즌 3가 첫 방영된 가운데 기존 출연자 중에서는 유다솜과 이재황 커플만 시즌 3에 합류 소식을 전했다.
유다솜은 쾌활하고 밝은 성격으로, 수줍어 하는 이재황을 리드했다. 그는 “잘 지내셨어요?” “저도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며 거침없이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