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노래에 반하다’ 7회, “이 곡은 프로포즈에요” 신해철 ‘일상으로의 초대’... 크리스장♥손지수, 송재호♥이하늬 外 파이널 진출 커플 대공개!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11.01 21:00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미경 기자]  

1일 방영 된 tvN 예능 ‘노래에 반하다’에서는 지난 이야기에 이어서, 3라운드 경연 주제인 ‘그의 노래’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3라운드 그의 노래 무대를 통과해야 파이널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다. 현재 하동연♥박진아 커플의 파이널 라운드 진출 확정이 되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규현과 거미, 윤상은 우승 커플에게 주어지는 특전을 위해 녹음실에 모였다. ‘노래에 반하다’에서는 최종 우승 커플에게 스페셜 듀엣곡 음원을 발매해주는 특전이 있다. 그 노래는 무려 윤상 작곡, 김이나 작사의 ‘남녀 듀엣곡’이 주어진다. 스페셜 듀엣곡 제목은 ‘우연히 그대’로, 이날 방송에서 규현과 거미의 스페셜 듀엣 무대가 공개되었다.

tvN예능 ‘노래에 반하다’ 방송 캡쳐
tvN예능 ‘노래에 반하다’ 방송 캡쳐

다음으로 공개 된 커플은 ‘노래에 반하다’ 공식 커플인 석준우♥윤길영이었다. 석준우는 ‘그의 노래’로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선택했다. 그의 선곡에 성시경은 놀란 눈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무대 뒤 ‘고백의 문’에 그가 기다리는 그녀가 있을까. 노래가 중반에 이르고 ‘고백의 문’ 열리자 그가 그토록 기다였던 윤길영이 등장했다. 서로를 계속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는 두 사람의 달달함에 모든 사람의 입가에 미소가 감춰지지 않았다. 극강의 달달함이 두 사람의 무대를 감싸고 돌았다. 거미는 두 사람의 무대를 보며 “우와 잘 어울린다”, “따뜻한 노래네요, 오빠”라고 이야기 했다.

다음으로 공개 된 이야기는 한 치의 양보가 없는 크리스 장과 정성보의 모습이었다. 지난 2라운드에서 두 사람은 손지수를 향한 고백의 노래를 불렀고, 결국 손지수는 정성보를 선택했다. 그리고 크리스 장은 하트 패스로 다시 ‘노래에 반하다’로 돌아오게 되었다. 커플 테이트 장소로 크리스 장은 ‘LP바’를 선택했고, 정성보는 ‘한강’을 선택했는데, 손지수가 선택한 사진은 바로 LP바였다. 그녀의 방문에 크리스 장은 미소를 활짝 지으며 함께 순간을 보냈다. 손지수는 “아 이게 또 웃긴 게, 보니까 좋아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손지수는 그에게 “솔직한 마음으로는 아직 널 잘 모르겠어, 너의 마음을. 잘 모르겠더라고”라고 이야기 했다. 단순한 친절일지, 혹은 사랑일지 잘 모르겠다는 그녀의 말에 크리스는 “내 마음을 표현했던 사람은 누나한테 밖에 없는데”라고 이야기 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더 확인할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이어서 크리스는 “설렜던 사람은 누나밖에 없는 것 같아. 없는 것 같아가 아니라 없어, 지금도”라고 이야기했고, 그의 솔직한 마음에 그제야 그녀는 활짝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그 LP바에는 손지수 뿐만이 아니라 이상아가 찾아왔다. 그녀의 등장에 손지수의 얼굴이 굳고 말았다. 하지만 여기서 끝니 아니었다. 이상아뿐만이 아니라 임성희까지 찾아왔고, 손지수는 더 말이 사라졌다. 과연 그녀들의 등장이 불고 올 바람은 무엇일까.

이어서 정성보의 무대에 앞서 그는 “솔직히 욕심이 나는데, 마지막 데이트 때 기다렸는데, 안 왔어요 누나가”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전했다. 그가 고른 노라는 바로 어쿠스틱 콜라보의 ‘묘해, 너와’였다. 그는 ‘보고 싶어 신기하고, 신기해서 보고 싶고 그러다 한 순간 미친 듯 불안하고’라는 가사를 언급하면서 손지수에게 가지고 있는 감정을 고백했다. 이어서 그는 “그 가사가 저의 진실 된 마음이랑 가장 흡사하다고 생각해서 선택하게 되었고”라고 말하며 자신의 진실 된 마음을 그녀가 알아주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했다. 그의 모습에 거미는 “노래 너무 잘하실 것 같아요, 너무 기대돼요”라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결국 무대 뒤 고백의 문은 굳게 닫혔고, 거미는 무대를 홀로 채워나가는 정성보의 모습에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정성보는 아쉽게도 커플 매칭은 실패하고 말았다.

고백의 문 뒤에 있었으면 했던 그녀에게 건네고 싶은 말로 정성보는 “제가 꼭 선택받아야 되는 건 아니지만, 떨어졌잖아요. 그래서 미안할 거 아니에요. 그냥, 이제 누나한테, 누나 나는 괜찮다, 그냥 앞으로 이제 공교롭게도 제 다음 무대더라고요. 그래서 남은 무대 일단 열심히 하고, 그리고 오늘만 날이 아니잖아요!”라고 이야기했다. 그의 마음에 거미는 “진심인 것 같아서, 정말 멋있는 거예요”라고 이야 기했다. 이어서 그는 “솔직히 조금 진심으로 임했던 적이 많이 없었어요”라고 말하며 고마운 점이 있다고 이야기 했다. 사람들의 반응을 주요시 여기며 가사에 집중하기 못했던 지난 모습을 벗어나 가사에 집중할 수 있는 귀한 기회였음을 이야기 하며 그는 오히려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윤상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전 성보씨 노래 너무 좋았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지는 3라운드 ‘그의 노래’ 주인공은 바로 크리스 장이었다. 그가 준비한 노래는 바로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였다. 이 곡은 연인에게 사랑을 구애하던 시절의 지고지순한 순정을 故 유재하 특유의 담백하고 순수한 감성으로 표현해낸 곡이다. 고백의 문을 열고 나오는 손지수의 모습에 정성보는 애써 담담하던 얼굴을 무너뜨리고 한숨을 내쉬고 말았다. 하지만 무대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고백의 문은 다시 열렸고, 거기서 임성희가 등장했다.

무대가 끝나고 임성희는 드디어 처음으로 크리스와 같이 노래를 하게 되어 좋았다 이야기 하며, 그의 선택이 어떨지 이미 알고 나왔다고 이야기 했다. 그녀는 “그러니까 절대 미안해 하지 말고, 난 오빠의 선택을 전적으로 믿어!”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서 손지수는 “내가 좀 느린 것 같아 (...) 너무 늦게 알아봐줘서 미안하고”라고 이야기 했다. 결국 ‘고백의 문’으로 다시 걸어가 크리스가 선택한 그녀는 바로 손지수였다.

다음으로는 2라운드에서 임성희와 파트너였던 현대 무용수 이재홍의 무대였다. 그는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불렀지만, 아쉽게도 파이널 라운드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다음으로는 안경디자이너 송재호의 무대가 이어졌다. 그는 무대에 앞서 “저의 솔직한 마음을 다 표현을 앴어요. 상대방에게. 상대방은 저에게 뭔가 표현을 안 해 준 것 같아서, 잘 모르겠어요 그 분의 마음을”라고 어두운 표정으로 이야기 했다.

송재호가 선택한 곡은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였다. 이 곡은 1998년 故 신해철이 발표한 테크노 장르의 곡으로, 연인에게 하는 사랑 고백을 시적이면서도 현실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긴장했던 그의 걱정을 녹여주는 것 같이, 노래 중반에 들어서 ‘고백의 문’이 열렸고, 그가 그토록 기다리던 이하늬가 등장했다. 그녀의 등장에 성시경은 “너무 멋있게 나오는데?”라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녀는 결국 그의 고백에 화답하게 된 것이다. 무대를 마치고 나서, 윤상은 “이 곡은 프로포즈에요”라고 이야기 하며, 실제로 故 신해철이 아내에게 프로포즈 할 때 부른 곡일 것임을 이야기 했다. 이로써 파이널 라운드에 하동연♥박진아, 이상아♥이훈식, 정고래♥뱀뱀 커플 다음으로 크리스장♥손지수 그리고 송재호♥이하늬가 진출하게 되었다.

tvN 예능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블라인드 듀엣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 규현, 윤상, 성시경, 거미 등이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에 시작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