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여회현이 남다른 외모와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2일 여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굿밤보내세요. 이번주도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TV조선 일요일 밤 10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회현은 두 눈을 감고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그는 모델같인 긴 다리와 남다른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신발신고 침대 올라가도 되나요” “정말 잘생겼다”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여회현은 지난 2014년 드라마 ‘피노키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녀보감’ ‘란제리 소녀시대’ ‘쇼트’, 영화 ‘안시성’ ‘덕혜옹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2017년 tvN ‘짠내투어’로 첫 예능 프로그램 고정에 도전하기도 했다.
최근 여회현은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서 정의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전직 보험수사관이 개성 강한 도둑들과 함께 팀을 꾸려 사기꾼들의 물건을 훔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여회현이 맡은 정의성은 어리바리하고 소심하고 몸 쓰는 데에는 쥐약이지만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달라지는 천재 해커다.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미국 할리우드 6대 메이저 스튜디오 중 하나인 소니픽쳐스 텔레비전의 첫 한국 드라마 제작 작품이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이며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