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를 남기지 않은 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포토월이 있는 곳에서 부끄러운 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찰떡 베레모와 청바지를 매치해 귀여운 패션을 선보였다. 미모는 물론 가녀린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파리주현 너무 좋아ㅠㅠ”, “린배배ㅠㅠ파리때 사진 너무 좋아 어떻게 저렇게 이쁠 수가 있지?”, “셀카도 올려주세요 언니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아이린은 올해 나이 29세로 본명은 배주현이다. 그는 2014년 레드벨벳 싱글 ‘행복 (Happiness)’로 데뷔했으며 데뷔 초부터 남다른 미모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아이린은 의류, 비타민, 주류 참이슬 등의 광고를 찍으며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레드벨벳은 ‘빨간 맛’,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룰렛’, ‘루키’, ‘행복’, ‘RBB’, ‘짐살리빔’ 등으로 앨범을 발매했다 하면 음악 차트의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 (The ReVe Festival Day 2)’를 발표했다. 이 앨범으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알라딘 등에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레드벨벳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음파음파(Umpah Umpah)’는 업템포의 댄스곡으로 디스코 하우스 리듬이 특징으로, 유니크한 컨셉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