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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후속 ‘두 번은 없다’ 박세완, 낙원여인숙 투숙객의 사랑스러운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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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두 번은 없다’ 박세완이 사랑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월 박세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세완은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작은 얼굴과 물오른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워” 파이팅” “이쁘고 귀여운 배우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박세완은 지난 2016년 KBS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으로 데뷔했다. 그는 작년 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너무 한낮의 연애’ ‘땐뽀걸즈’와 영화 ‘언니’에서 이시영, 장동윤 등과 호흡을 맞추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와 함께 2018년 KBS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세완 인스타그램
박세완 인스타그램

올해 초에는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한슬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재 그는 오는 2일 첫방송하는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 출연하고 있다.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한다. 총 60부작이며 4회씩 연속 방영된다. 

극 중 박세완이 연기하는 금박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우연히 낙원여인숙 식구들의 도움을 받게 되면서 장기 투숙을 하게 된 4호실 투숙객이다. 금박하는 바닷가 출신으로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며 스스로 행복을 찾아 나가는 씩씩한 스타일이다. 박세완은 나해준 역의 곽동연과 극과 극 케미를 발산하다고 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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