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뉴이스트(NUEST)가 ‘러브 미(LOVE ME)’로 ‘뮤직뱅크’에서 1위를 거머쥐며 3관왕을 달성했다.
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1위 후보로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와 뉴이스트의 ‘러브 미(LOVE ME)’가 올랐고, 1위의 주인공은 뉴이스트였다.
앞선 MBC 뮤직 ‘쇼 챔피언’과 Mnet ‘엠카운트’에 이어 3번째 1위를 거머쥔 뉴이스트 멤버들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리더 JR은 “일단은 한성수 대표님, ‘러브 미’, ‘더 테이블’ 준비하면서 고생하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러브들 항상 저희한테 상상 그 이상의 결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러브 짱입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백호 역시 “이번 활동이 너무 여러모로 행복한 순간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아이돌로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가 행복을 다 돌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렌은 “플레디스 식구분들 감사드리고 우리 매니저 형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이날 뉴이스트 멤버들은 몸으로 팬클럽 이름 ‘러브’를 만들며 1위의 순간을 만끽했다.
한편, 뉴이스트(NUEST)는 지난달 21일 앨범 ‘더 테이블(The Tabl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브미 (LOVE M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