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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정다은, 몬스타엑스 저격 후 달달한 일상…뽀뽀 등 거침없는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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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얼짱시대' 정다은이 그룹 몬스타엑스를 저격해 파장이 인 가운데 평온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가슴 위에 누워있는 정다은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파자마를 입고 침대에 누워있는 듯한 여성과 그의 가슴 위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누워있는 여성은 한서희로 추정된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 인스타그램

앞서 정다은은 한 여성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한서희를 태그해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한서희는 정다은과 과거 알았던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다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혼란을 야기했다. 지난 8일에는 “딱히 (열애를) 인정한 적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기사가 뜨니까.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하겠습니다. 알겠죠?”라며 쇼윈도 커플을 선언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뽀뽀, 키스 등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당당한 동성연애를 이어갔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진 한서희는 1995년생 올해 24세이다.지난 2017년 한서희는 의경 복무 중이던 빅뱅 탑(최승현)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와 2016년 10월 LSD를 복용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져 재판을 받았다. 이후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폭로하며 화제를 모았다.

정다은은 ‘얼짱시대’ 출신으로, 지난 2016년 필로폰 등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 10개월 형을 지내고 출소했다. 교도소 동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했으나 정다은이 한서희에게 교도소 출소 후 SNS DM을 통해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정다은과 한서희는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의 채무, 전과 등과 셔누의 불륜을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이로인해 원호는 몬스타엑스를 탈퇴했으며, 오늘 1일 마약 의혹까지 불거지며 논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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