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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과거 사진보니 진화도 반한 볼륨감 넘치는 몸매 ‘깜짝’…과감한 수영복도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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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내의 맛’을 통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 중인 함소원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함소원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1997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에 이어 미스코리아 태평양 입상한 경력이 있는 함소원은 과감한 스타일의 수영복도 무리없이 소화하고 있다.

함소원 / 온라인 커뮤니티
함소원 / 온라인 커뮤니티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함소원은 중국에서 활동 중일 당시 남편 진화를 만났다.

그의 남편 진화는 올해 나이 26세로, 함소원과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진화는 함소원에게 첫눈에 반해 만난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를 하며 구애한 것으로 전해진다.

진화의 직업은 중국 광저우 부근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온라인 쇼핑몰에 의류를 공급하는 등 임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 SNS인 웨이보에서 20만 이상 팔로워를 거느린 유명인인 것으로 전해진다.

나이 차와 반대를 무릎쓰고 2018년 결혼식을 올린 이들은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으며, 함께 방송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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