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드라마 ‘배가본드’로 활약하고 있는 수지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테이블에 엎드려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은 “귀여워” “수지는 정말 예뻐요” “수지 피곤한가봐 좀 쉬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고해리 역으로 액션까지 선보인 수지. 드라마는 사전제작으로 진행된 16부작이다.
방영 전부터 이승기와 수지의 ‘구가의 서’ 이후 6년 만의 재회에 화제를 모이기도 했다.
수많은 비밀과 비리를 밝혀가며 이승기와 수지가 보여주는 액션 및 연기 역시 시청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드라마 ‘배가본드’가 연일 화제를 일으키며 몇부작인지, 원작까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동명의 일본 만화와는 별개의 작품으로 전해진다.
SBS ‘배가본드’는 매주 금,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다만 11월 1일 방송은 야구 평가전 중계를 이유로 결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1 1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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