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에이프릴 나은이 패딩에 숨길 수 없는 미모를 공개했다.
1일 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기조심하세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롱패딩을 입어도 여리여리한 외모에 뽀얀 피부의 나은이 아래를 응시하며 웃고 있다. 패딩 속에 교복을 입은 나은은 최근 MBC 인기 드라마 ‘어쩌다 만난 하루(어하루)’ 촬영 중임을 짐작케한다. 이어 모자에 가려질 것 같이 작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나은의 환하게 웃는 미소는 보는 사람 마저 웃게 만든다.
이에 팬들은 “요정님이 제일 조심하세요♥️♥️”, “우리나은이두 감기조심♥️”, “나은아 패딩을 입어도 미모가 빛이 나네ㅠㅠ”등의 반응을 보이며 톤 다운된 베이지 색 패딩을 입은 나은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그룹 에이프릴로 활동하며 꾸준한 연기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는 나은은 화제 웹드라마 지난 ‘에이틴(A-TEEN)1‘(2018)과 지난 4월 시작해 20부작으로 종영한 ‘에이틴(A-TEEN)2‘의 김하나 역으로 열연해 대중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가수로서의 모습 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에이프릴 나은은 현재 MBC ‘어쩌다 만난 하루’(어하루)의 여주다 역으로 분해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청순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