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BJ창현의 수입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창현거리노래방 KPOP COVER’에는 “여러분 덕분에 10억을 모았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창현은 “쏭카페가 올해 안에 이사를 할 예정이다”라며 “지난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건물을 사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창현은 2017년 12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공연 관람이 가능한 라이브 카페 ‘쏭카페’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그는 지난 8개월 동안 무려 10억 3천만 원을 모았다고 밝히며 내역을 공개했다. 지출을 하고 난 후 남은 돈이 10억 3천만 원이라는 것.
창현은 이날 영상에서 새로 열게 될 쏭카페 건물 운영 계획도 함께 밝혔다. 그의 말에 따르면 가수 직원들의 발전을 위해 더 큰 규모의 공연장을 마련하고, 관객들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등이 대거 포함됐다.
이 외에도 창현은 지난 1월 유튜브로만 한 달에 2억 6천만 원 정도를 번다는 사실도 공개한 바 있다. 여기에 쏭카페 수익 매달 약 4천만 원을 더하면 당시 창현의 수익은 한 달에 3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