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변경된 우수회원 제도를 공지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 우수회원 등급은 골드,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플러스, 다이아몬드 플러스 평생, 플래티늄까지 총 5종류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탑승 마일리지만으로 이루어졌던 실적 기준은 아시아나 제휴카드 마일리지로 보충할 수 있게 변경됐다. 뿐만 아니라 탑승 횟수 기준도 줄어들었다.
골드회원은 기존 탑승 횟수 30회에서 20회로, 다이아몬드 회원은 50회에서 30회로, 다이아몬드 플러스 회원은 100회에서 60회로 변경됐다.
다이아몬드 플러스 평생 회원은 500회, 플래티늄 회원은 1천 회로 기존과 동일하다.
우수회원에게는 대기예약 시 우선권, 아시아나항공 탑승편 대기탑승시 우선권, 수하물 우선처리 혜택을 공통으로 제공한다.
등급별로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 회원 등급 전용 카운터, 보너스 마일리지 추가 적립, 무료 추가 위탁 수하물 등이 차등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1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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