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이돌 그룹 크레용팝 출신의 BJ엘린이 남다른 몸매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월 엘린(본명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휴가 잘보내구 있어요:) #엘린 #휴가 #ellin #bikini #비키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성 속 엘린은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비키니 차림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핫한 몸매와 반전되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미소가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은 “내 이상형” “넘넘 예뻐요 팬입니다” “푹 쉬셨나요?” “얼굴도 몸매도 사기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엘린은 2012년 그룹 크레용팝의 멤버로 데뷔했다. 크레용팝은 ‘빠빠빠’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이후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멤버 소율이 문희준과 결혼으로 탈퇴했으며 크레용팝은 현재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이다.
앞서 엘린은 크레용팝의 향후 활동 여부를 묻는 팬들의 질문에 "크레용팝은 해체한 것이 아니고, 다시 활동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엘린은 지난해 4월 아프리카TV의 BJ로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돌 그룹 출신 다운 뛰어난 비주얼과 솔직한 성격으로 지난 2월 아프리카TV BJ 전체 별풍선 수입 랭킹에서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