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정규 1집 가온차트 주간 차트 1위…'믿고 덕질하는 신인' 입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글로벌 루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가온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1일 오후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번째 정규 앨범 '꿈의 장 : MAGIC'이 43주 차 가온차트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집계한 결과다. 

지난 28일에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가 지난달 21일부터 27일 집계한 음반 판매량 기록 결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꿈의 장 : MAGIC'이 총 12만 4천 장의 판매고를 돌파했다고 전한 바 있다. '꿈의 장 : MAGIC'은 지난 10월 21일 공개 직후 미국,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인도 등 전 세계 25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전 세계적 인기를 증명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초동 12만 장에 이어 가온차트 주간 앨범 1위의 기록까지 세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음반 판매량에서 신인 그룹의 이례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SBS MTV '더 쇼’에서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로 컴백 8일 만에 1위를 달성해 대세임을 실감케 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으로 지난 3월 데뷔 앨범 '꿈의 장 : STAR'을 통해 가요계에 등장했다. 데뷔 앨범 또한 전 세계 4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40위를 차지해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7개월 만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첫 정규 앨범 '꿈의 장 : MAGIC'을 통해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번 앨범 또한 데뷔 앨범과 마찬가지로 소년들이 성장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나와 다르면서도 닮은 소년들이 만나서 겪는 마법 같은 순간들을 그려냈다. 

탄탄한 실력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믿고 덕질하는 신인’이라는 평을 얻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