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 母 “여자친구 맘에 들어”…‘결혼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래퍼 빈지노(임성빈)의 어머니가 아들의 여자친구인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털어놨다.

지난 2015년 여성중앙 6월호에는 빈지노와 그의 어머니의 인터뷰가 실렸다. 빈지노의 어머니는 색채 화가로 유명한 금동원 씨다. 

빈지노는 여성중앙과의 인터뷰를 통해 “엄마는 쿨했다. 엄마와 나는 어릴 때 널 어떻게 키웠는데 같은 추억팔이는 안 하는 부류”라며 “현재와 앞으로의 이야기를 나눈다”고 말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빈지노 /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스테파니 미초바-빈지노 /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엄마 금동원 씨는 래퍼 아들의 감성을 키운 얘기를 덧붙였다. 금동원 씨는 “아이의 미래를 놓고 좌지우지하지 않았다. 아들의 정체성을 가만히 지켜봐 주려고만 했다. 엄마 입장에서 아이를 놓아준다는 것은 긴 시간의 인내와 용기가 필요했지만, 스스로 길을 찾는 게 인생”이라는 것이다.

당시 인터뷰에는 빈지노의 방황기도 담겼다. 미술과 연기를 오가다 고등학교 자퇴를 생각하고 서울대 조소과 입학 후에도 학과 대신 음악을 택했다고. 그 방황 시기에 대해 금동원 씨는 한 번도 화를 내거나 지시한 적이 없다고. 

특히 금동원 씨는 빈지노의 여자친구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해 “지금 여자 친구가 맘에 든다. 언제나 아들이 선택한 자유 연애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