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달리는 조사관’ 이달숙 역으로 분한 이주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주우는 11월 1일 소속사 마이컴퍼니를 통해 “좋은 선배님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감독님과 작가님 모두다 너무 잘 대해주셔서 즐거웠던 현장이었다. 무엇보다도 꾸준히 지켜봐주신 시청자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주우는 “앞으로 새로운 작품 속 또 다른 캐릭터로 돌아올 저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주우는 지난 31일 밤 종영한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에서 인권증진위원회 총괄 조사과 신입조사관 이달숙으로 분했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달리는 조사관’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 나가는 스토리를 펼쳤다.
이주우 외 이요원, 최귀화, 오미희, 장현성 등 배우들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1 1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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