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최초로 바르셀로나 산쿠가트에서 매물을 찾았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스페인 4인 가족의 월세 가격이 공개돼 놀라움을 줬다.
이날 의뢰인은 “남편의 이직으로 바르셀로나 산쿠가트 지역으로 이사가게 됐다”며 “아이들이 학교 다니기 편한 곳이면 좋겠다”고 희망 사항을 전했다. 이어 방 3개에 거실이 넓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숙이 장윤주, 오영욱과 함께 찾은 매물은 바로 '트리풀 하우스'였다. 해당 집은 지하주차장과 넓은 풀장을 갖춘 집이다. 또한 여러 기본 옵션이 함께 있어 간소하게 이사하고 싶다는 의뢰인을 충족시켰다.
또한 스쿨버스 정류장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지하철 역이 8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집의 월세는 1700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220만원으로 확인됐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전세의 개념이 없어 월세만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