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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성현아, "무죄 판결 받고 그런가보다 해" 덤덤했던 심경고백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11.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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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 무죄사건 이후 그동안의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SB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성현아가 끊이질 않았던 사건사고에 힘들었던 지난날을 떠올렸다. 

이날 김수미는 "내가 연예계에서 경험이나 나이로 봐서 연장자인데 후배들한테 따뜻하게 해주고 싶다. 자의든 타의든 실수, 스캔들때문에 하고 싶은 연예계 생활을 못하고 세상의 눈치를 보며 사는 걸 꺼집어내서 얘기하고 싶다. 잘못한게 있다면 사과도 받고 싶다"라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이어 "그게 아닌 걸로 판명이 났나?"라는 물음에 성현아는 "유모차 끌고 장보던 중에 전화를 받고 '그런가보다 무죄났구나' 하고 시장 봤다"라며 덤덤한 심경을 전했다. 

SBS '밥은 먹고 다니냐' 캡쳐

성현아는 "저한테 3년의 시간은 남들은 여러가지 일들이 참 많이 잃었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저는 일상생활하고 애 키우고 하던 일 계속 하는 분위기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말 많은 걸 다 잃었지만 가장 큰 걸 얻었다.애기, 세상의 이치, 평온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나이 45세인 성현아는 1994년 미스 광주-전남 진으로 데뷔해 2002년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됐다. 이후 2007년 '이산'에서 화환옹주로 출연한 그는 중간보스 정후겸이 몰락하면서 하차했다. 2008년 1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성현아는 2010년 이혼한데 이어 3개월 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한 성현아는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었다.

또한 2014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성현아는 대법원으로부터 끝내 무죄 취지의 판결을 받았지만 MBC 출연 금지 명단에 오르면서 대중들은 등돌린지 오래였다. 이후 2017년 5월 성현아의 남편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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