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전역 이후 첫 사복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디 제대 후 첫 사복"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트렌치코트에 항공점퍼라는 다소 새로운 조합의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떤 옷이든 입었다하면 완벽하게 소화하는 능력을 보유한 지디가 이번에도 패션의 선두주자로 나설지 기대되는 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디 양산 좀 써줘", "이것저것 다 입어보고 싶었나봐", "1년 6개월 고민한 의상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 입대해 지난 10월 26일 만기 전역했다.
전역현장에서 지드래곤은 "군 복무 잘 마치고 돌아왔고 기다려 주셔서,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군인이 아닌 본업으로 돌아가서 충실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지드래곤은 3000여명의 팬들과 짧은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보고싶었습니다. 저는 무사히 잘 돌아왔고요 전역을 너무 기다렸는데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 멤버들이랑 항상 얘기 나눌 때마다 그리웠던 자리인데 다시 만나게 돼서 좋고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1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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