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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사람이 좋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결혼 언제 했나? 미모의 딸-부인 화제…나이-학력 관심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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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사람이 좋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가족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그의 가족들이 함께 출연하며 결혼 생활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우리는 여유로운 저녁 시간에 가족들과 함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있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가족을 공개하면서 미모의 아내와 두 딸이 화제를 모은 바 있었다.

김우리 /
김우리 가족 /  MBC ‘사람이 좋다’ 네이버 tv캐스트

아내 이혜란은 “이제 아빠의 자리가 생기는 것 같다”며 “그동안 정말 바빴기 때문에 큰딸 예린이가 대학을 가고 나서쯤 자리도 잡고 안정이 되면서 아이들이 그때부터 보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서 갈등이 생기기도 했다”면서 “저를 다스린 건 가정에서 제가 일을 하는 걸 직업으로 생각하자 그런 마음으로 지냈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우리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그의 부인 이혜란은 48세로 한 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큰딸 김예린은 25세이며 막내딸 김예은은 20세다. 지금의 아내와 21살에 결혼해 지난해 25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식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1세대 남자 스타일리스트로 핑클, 세븐, 휘성 등을 맡으며 대박을 이루기도 했다. 이화여대에서 발레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 큰딸은 현재 아나운서를 준비하고 있으며 둘째 딸은 모델 일을 하고 있다.

MBC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와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는 별난 인생들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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