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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일우, 집 공개…이연복 셰프 꿈나무? ‘중식칼 쓰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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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정일우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첫 방송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배우 정일우의 집이 카페 같은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는 정일우의 집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요리 만렙 정일우의 집이 공개됐다.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보자 출연진들은 "집이 무슨 카페 같아" 등 감탄을 자아냈다. 정일우가 사는 집은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이다.

정일우 /
정일우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정일우 오이무침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정일우 오이무침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집에는 다양한 개구리 모양의 인테리어 소품이 있었고, 정일우는 "제 별명이 정개구리"라고 설명했다.

주방에는 다양한 주방 도구와 예쁜 찻잔들이 가득해 시선을 강탈했다. 정일우는 "제가 잔이랑 그릇 사는 걸 좋아한다. 거의 다 제가 산 것"이라고 밝혔다.

정일우는 아침식사를 위해 혼자서 된장찌개, 오이무침 등 집밥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전문가용 중식칼을 꺼내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사용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일우는 야무진 칼질부터 프로 주부들 못지 않은 깔끔한 뒷정리까지 몸에 밴 모습으로 이영자, 정혜영 등 다른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일우는 깜짝 놀랄 식성도 공개했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기 위해 홀로 단골 맛집을 찾아, 상상초월 혼밥 먹방을 선보인 것. 사람들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거침없이 대식을 즐기는 정일우를 보며 출연진 모두는 "반전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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