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돈키호테’ 김준호-조세호-송진우-이진호-이진혁, 오늘(1일) 첫방 D-1 라이브 예고…‘일로 만난 사이’ 후속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tvN에서 미치거나 용감하거나 ‘돈키호테’ (연출: 손창우, 김범석)의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2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N 미치거나 용감하거나 ‘돈키호테’(이하 ‘돈키호테’)는 분야별 능력자부터 나 자신에 이르기까지 ‘넘사벽’ 적들과 한판 대결을 벌이는 '겁상실 대결 버라이어티'다.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대결들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24일  tvN ‘돈키호테’의 제작진이 김준호, 조세호, 송진우, 이진호, 이진혁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조금 부족한 다섯 남자들이 무적의 적수와 싸우며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딘다’는 설명 뒤로 자동차와의 달리기 대결, '자동화 로봇'과 박스 포장 대결은 물론 전혀 가늠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연 멤버들이 어떤 ‘넘사벽’ 적을 만나게 될지, 또 어떤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치게 될 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

이번 티저 영상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멤버는 막내로 합류한 이진혁이다. 

“촬영 내내 해맑던 막내 이진혁이 대결 상대를 만나면 돌변, 강한 승부욕을 보였다”는 제작진의 이야기처럼 모든 대결에서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첫 버라이어티에 도전하는 이진혁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방송을 하루 앞둔 시점 '돈키호테' 첫방 D-1 라이브는 오늘(1일) 오후 8시에 5명의 '돈키호테'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직접 채팅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tvN 공식 SNS를 통해 안내되고 있다.

한편, tvN ‘돈키호테’는 오는 11월 2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