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비긴어게인3'에 출연한 박정현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6일 박정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물관 구경 마치고 잠깐의 휴식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악동뮤지션 수현과 함께 계단에 앉아 투 샷을 찍고 있다. 특히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정현은 올해 나이 44세로 국적은 미국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1998년 '나의 하루'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夢中人(몽중인)', 'You Mean Everyting To Me', '꿈에'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박정현은 최근 '비긴어게인3'에 출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JTBC '비긴어게인3'는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한편, 지난 2017년 3년 간 연애했던 한국계 캐나다인 남편과 웨딩 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세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1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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