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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세일 페스타’ & ‘2019 서울 먹거리 문화축제’, 11월 첫 주말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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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아침’에서 ‘서울 먹거리 문화축제’를 소개해 화제고, 덩달아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행사가 주말을 달굴 예정이다.
 
1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의 ‘오늘아침 브리핑’ 코너에서는 ‘2019 서울 먹거리 문화축제’가 소개됐다.

MBC ‘뉴스투데이’ 방송 캡처
MBC ‘뉴스투데이’ 방송 캡처

‘생방송 오늘아침’은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먹거리 이야기가 가득한 ‘2019 서울 먹거리 문화축제’ 행사장을 찾았다. 해당 축제는 지난 28일 시작해 첫 주말 맞이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3일까지 서울시청 또는 서울혁식파크 등 서울시 곳곳 이번 축제는 “나와 지구를 살리는 먹거리 이야기 나눔의 장”이다. 지구밥상실천 서약식, 토크콘서트 지역마체험여행, 요리대회, 키즈건강엑스포 등의 행사로 구성됐다.

오늘(1일)은 채소와 함께하는 확실한 건강 행복 이야기, 서울시 나트륨 정책 공유 워크숍, 지구를 살리는 밥상공동체 콘서트, 제2회 올해의 장으로 만드는 한그릇밥 요리대회, 2019 서울김장문화제 등이 진행된다. 내일(2일)은 2019 서울김장문화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밀레니엘 세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외에도 다양한 먹거리가 함께하는 부대행사와 민간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한편, 이날 본격적으로 쇼퍼들이 기다려왔던 ‘코리아 세일 파스타’가 시작되면서 그 관심이 뜨겁다. 국내 최대 쇼핑축제로 전국 각종 기업이 참여한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상품과 서비스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치러진다.

3회째인 지난해까지는 오프라인 중심이었으나, 4회째인 올해는 온라인 업체까지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작은 가게부터 대형 마트까지 다양한 기획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오는 9~10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쑈핑마켓’에는 악동뮤지션 수현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의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이하이 등 스타들의 공연이 선보여질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 탑모델이 참여하는 ‘셀럽 프리마켓’과 ‘푸드트럭’ 등 현장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코리아 세일 파스타’의 기간은 오는 22일까지 약 3주 동안이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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