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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들' 오주은♥문용현, 데이트 현장 공개…'3살 차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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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똥강아지들'에 출연 중인 배우 오주은이 남편 문용현과 함께하는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오주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오랜만에 고기 데이트~ 추억의 옛날삼겹살을 먹었어요~^^!! 돼지열병 때문에 돼지고기를 꺼려하시는 분들 계시죠~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돼지에만 발생되는 가축질병으로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으며 무해하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돼지고기는 철저한 검사과정을 거쳐 시중에 공급되므로 안전하다고 해요.^^ 평소처럼 돼지고기를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내용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오주은은 남편 문용현과 환한 표정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주은 문용현 부부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오주은 인스타그램
오주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네요", "진짜 보기 좋아요", "너무 예뻐요", "훈훈하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40세인 오주은은 지난 2001년 데뷔했고, 2012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오주은의 남편은 MBC 공채 개그맨 출신 문용현이다.

문용현의 올해 43세로 두 사람은 3살차이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딸 희수와 아들 희재를 자녀로 두고 있다.

최근 문용현 오주은 부부는 SBS 플러스 '똥강아지들'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이들은 아이들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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