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지현, 영국에서도 빛나는 미모…'곤지암'-'신입사관 구해령'의 그 배우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런닝맨'에 출연하는 배우 박지현이 영국 방문 당시 찍었던 사진들을 공개했다.

최근 배우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영국 런던의 상징 중 하나인 런던 아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박지현은 하늘색 니트와 스커트를 매치한 패션과 낮게 묶은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외국에서도 빛이 난다", "화보인줄", "조심히 다녀오세요", "분위기 진짜 좋다", "미모 무슨 일", "너무 멋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6세인 박지현은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와 영화 '반드시 잡는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영화 '곤지암'에서 지현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박지현은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와 '은주의 방'에서 활약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사자'에서는 수진 역을 연기하며 박서준, 우도환, 안성기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송사희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박지현은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 박지현이 '런닝맨'에서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