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경수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경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카페 앞에서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예진을 똑닮은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경수진의 미모에 한그루는 “이뻐죽겠네”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고, 네티즌들은 “예뻐서 소름돋아요”, “와 진짜 예쁘다”, “언니 얼굴로 살면 무슨 기분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3세인 경수진은 ‘적도의 남자’에서 한지원 어린시절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후 ‘못난이 송편’, ‘그겨울 바람이 분다’, ‘상어’, ‘밀회’ 등의 작품으로 시청자를 찾았다.
차기작으로 ‘아홉수 소년’, ‘파랑새의 집’,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임금님의 사건수첩’으로 대중들과 만났다.
최근 ‘조선 생존기’로 시청자들과 만난 경수진은 1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그는 방송에서 청순한 기존의 이미지와 또다른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수진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