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 선희'가 편성되며 배우 정유미가 주목 받고 있다. 정유미는 최근 배우 공유와 함께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정유미는 화관을 더해 '윰블리'다운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귀여워", "너무 예쁘다", "언니 사랑해요", "러블리 윰"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정유미와 소통했다.
올해 나이 37세인 정유미는 2004년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정유미는 '케세라세라', '로맨스가 필요해', '직장의 신', '연애의 발견', '가족의 탄생', '좋지 아니한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 깡패 같은 애인', '옥희의 영화', '카페 느와르', '도가니', '다른 나라에서', '우리 선희', '깡철이', '부산행'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 '우리 선희'에서 정유미는 선희 역을 연기하며 이선균, 김상중, 정재영, 이민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 온 정유미는 최근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