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박진우가 남다른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8월 박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힘들고 지치는 날이네요 너무 많이 힘드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박진우는 세트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고개를 숙이고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그는 조각같은 비주얼과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배우님” “진우 오빠 파이팅” “힘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인 박진우는 지난 2004년 ‘논스톱’으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현재 ‘수상한 장모’에서 오은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진우의 ‘연애의 맛 시즌3’ 소개팅녀 김정원은 그보다 7살 연하로, 포항 MBC 기상캐스터 및 YTN 기상캐스터, SBS 모닝 와이드 연예뉴스의 아나운서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책 문화 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첫만남부터 진한 스킨십으로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24일 첫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3’은 윤정수, 정준, 박진우 등 새로운 출연진과 함께 시즌2에 출연한 이재황이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