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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김설현, 행수 위로에 눈물샘 폭발…‘인물관계도-몇 부작까지’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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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의 나라’ 속 김설현의 애틋한 눈물이 포착됐다. 

지난달 28일 JTBC ‘나의 나라’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어머니처럼 희재를 위로하는 행수.. "너만은 어떻게든 지키고 싶었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현은 행주 서설(장영남)의 위로에 눈물샘이 폭발한 듯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러운 듯 지은 표정이 시청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JTBC ‘나의 나라’

김설현은 우도환-양세종과 ‘나의 나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으로 총 16부작이다. 

극중 김설현은 총명하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고려의 적폐에 환멸을 느끼는 한희재 역을 맡았으며, 우도환은 준수한 외모와 여유있는 미소,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남선호를 연기하고 있다. 양세종은 무사 서휘로 분해 선 굵은 연기 변신에 나섰다. 

JTBC ‘나의 나라’

지난 26일 방송에서 김설현은 어머니를 죽게 만든 진범을 알게 됐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한 발짝 물러나는 한희재를 연기했다.

한희재는 자신이 그토록 바랬던 어머니의 통을 행수(장영남 분)가 서휘(양세종 분)에게 줬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 통은 행수가 희재를 지키고, 휘가 연(조이현 분)이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 행수의 뜻을 알게 된 희재는 행수를 이해했고, 두 사람 사이에 묵혀있던 감정이 해소되는 계기가 됐다.

이렇듯 김설현의 새로운 모습으로 매회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나의 나라’는 각자의 신념을 두고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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