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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공주' 전소민, 행복한 일상…'청순한 미모로 전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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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오로라 공주'가 재방송 편성되며 배우 전소민의 근황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고, 34살 전소민"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생일을 맞이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소민은 수수하고 깔끔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끌었다.

전소민 인스타그램
전소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소민 진짜 귀엽다", "나이는 나만 먹네", "언니 생일 축하해요", "언니 34개월 아닌가요", "너무 사랑스럽다", "소민이의 모든 모습이 좋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전소민은 '에덴의 동쪽'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사랑하길 잘했어', '인수대비' 등의 작품에 출연했던 전소민은 2013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해 주인공 오로라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보였다.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한 전소민은 서하준, 오창석과 러브라인을 만들어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오로라 공주'의 결말에서 서하준과 행복한 일상을 그려내며 시선을 끌었다.

전소민은 '오로라 공주' 이후 '끝없는 사랑', '내일도 승리', '하녀들', '1%의 어떤 것', '크로스', '톱스타 유백이'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2부작 드라마 '생일 편지'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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