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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미쓰리’ 12화, ‘청일전자 외인구단’ 본격 시동! ...“절박한 사람이 더 무서운 거잖아요” 자체제작 청소기 판매 시작 (2)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10.3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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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31일 방영 된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하은우(현봉식)의 청일전자 퇴사 이후, 본격적으로 힘을 합하게 된 직원들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하은우의 퇴직 이후, 가라앉은 회사의 분위기에 유진욱(김상경)은 앞으로의 회사는 더욱 어려워 질테니, 지금이라도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들은 회의실로 오라고 이야기 했다.

긴 침묵을 깨고 가장 먼저 회의실로 들어온 사람은 명인호(김기남) 대리였다. 그는 “저는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습니다. 잃을 것도 없고요. 갈 곳도 없어요. 해보는 데 까지 열심히 해볼게요”라고 이야기 하며 자리했다. 다음으로 김나하(박경혜), 최영자(백지원), 송영훈(이화룡)까지 함께 하기 위해 회의실로 하나 둘 들어왔다.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방송 캡쳐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방송 캡쳐

최영자는 “인원이 좀 적은 게 문제지만, 절박한 사람이 더 무서운 거잖아요”라고 이야기 하며 힘을 북돋우기 위해 애를 썼다. 이어서 송영훈 역시 “이제부터는 맘먹고 최대한 풀타임으로 열심히 일 해볼게”라고 이야기 하며 함께 힘을 합하자 이야기 했다. 송영훈은 신제품으로 만들어진 청소기를 보며, 오필립(김도연)에게 수고했다고 이야기 했다.

그 말을 듣던 유진욱(김상경)은 “오 실장이 자기 차 팔아서 만든거야”라고 말하며 그동안 얼마나 힘들게 신제품 개발에 매진해 온 것인지 밝혔다. 그 이야기에 모든 직원은 놀람을 감추지 못했고, 최영자는 “그러니까 오 실장이 그렇게 아끼던 차까지 팔아서 신제품 만들고, 그 열정으로 유 부장도 오게 만든 거구나”라고 이야기 하며 이제까지의 오필립의 행동을 이해하게 되었다 말했다.

한참 회의하고 있던 남은 직원들 앞에 자리한 것은 또 다른 청일전자의 직원들이었다. 하나 둘 씩 모이기 시작한 청일전자 직원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또 다른 의지를 불태웠다. 그 감동어린 모습에 최영자는 “청일전자 외인구단이 대박 사고 한 번 치는 건가요?”라고 이야기 하며 활짝 웃음을 지었다. 청일전자 직원들은 본격적으로 청소기 자체 제작에 들어가기 위해서 모두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았다. 이들의 모습에 더욱 응원을 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며, 16부작 예정이다.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어느 날 갑자기 사장님이 사라진 후 ‘죽어가는 회사 살려내기 프로젝트’로 고군분투 하는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이혜리(이선심 역), 김상경(유진욱 역), 엄현경(구지나 역), 차서원(박도준 역), 김응수(오만복 역), 김홍파(조동진 역), 백지원(최영자 역), 김형묵(문형석 역), 정희태(황지상 역), 이화룡(송영훈 역), 현봉식(하은우 역), 김도연(오필립 역), 김기남(명인호 역), 박경혜(김하나 역), 정수영(이진심 역) 등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본 방송은 매주 수, 목 저녁 9시 30분에 방영된다.

후속작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로 2019년 11월 20일 방영예정이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윤시윤, 정인선, 박성훈, 이한위, 허성태, 최대철, 김기두, 이민지, 김명수, 최성원 등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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