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쇼 동치미’ 변정수, 딸 유채원과 오붓한 일상…‘나이 잊은 모녀 케미’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활약한 변정수가 딸 유채원과 오붓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지베르니에서의 영상이 올라왔네요!! 같이장보고 스텝들을위한 요리맛의평가는? #파리의맛_스파게티 #재료고르는것도나랑다르네 #parisienne #giverny #파리지엔 #지베르니 #시골여행 #나는변정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화려한 화관을 쓴 채 딸 유채원과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모녀의 오붓한 일상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미모에 치이네요”, “건강한 사람이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져요”, “채원이 엄청 컸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6세인 변정수는 모델 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데뷔 후 ‘위기의 남자’, ‘별을 쏘다’, ‘내 인생의 콩깍지’, ‘첫사랑’ 등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차기작으로 ‘결혼하고 싶은 여자’, ‘파스타’, ‘애정만만세’, ‘여왕의 교실’ 등에서 활약한 변정수는 최근 ‘속풀이쇼 동치미’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변정수가 활약 중인 ‘속풀이쇼 동치미’는 때로는 친구, 때로는 언니 같은 동치미 마담들이 속풀이로 답답한 가슴에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동치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MB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