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요일 아침방송과 목요일 아침방송 메이크업차이! 요즘 몇주 정신놓고 지냈더니 인스타 올리는 사진도 일관성 없이 엉망진창ㅋㅋ 그치만 나름 진료와 방송과 개인생활 모두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 번아웃이 올것같아서 일을 좀더 줄여야할것같긴하다^-^; 그래도 제철쭈꾸미 먹고 핫하다는 안다즈도 가보고.. 잘 먹고다녔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메이크업을 마친 후 활짝 웃으며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의학계 김태희라는 별명에 걸맞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미모에 의사라니 진심 대박이에요”, “요즘 방송에서 열일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지난 6월 배우 주진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낚시 등 공통의 관심사로 자연스럽게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SBS ‘좋은 아침’, ‘내 몸 사용설명서’ 등의 건강프로그램과 뷰티 예능을 통해 얼굴을 비춘 바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그는 17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알콩달콩’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주진모는 올해 나이 44세이며 민혜연은 34세로 두 사람은 10살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