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군 복무 중인 샤이니(SHINee) 키가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31일 샤이니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군 복무 중인 옷을 입고 코스모스가 만연한 꽃밭에서 살짝 미소짓고 있다. 군대 복무 중에도 여전한 아이돌 미모가 새삼 감탄을 자아냈다.
키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헐 뭐야 너무 이뻐!!”, “기범아 너무 보고싶었어!! 기범이 언제 전역해”, “와 화보 같다”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9세인 키는 지난 2008년 샤이니 1집 앨범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했다. 데뷔 후 ‘줄리엣’, ‘링딩동’, ‘셜록’ 등 샤이니만의 색깔이 강한 음악들을 선보이며 수많은 누나팬을 사로잡았다.
특히 키는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으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 ‘키스 노하우’,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서울메이트 2’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데뷔 후 다방면에서 재능을 자랑하며 열일행보를 이어온 키는 지난 3월 군악대에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1 1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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