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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후속 박세완-곽동연 주연 ‘두 번은 없다’…인물관계도-줄거리-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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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드라마 ‘황금정원’이 지난 26일 종영한 가운데 후속 ‘두 번은 없다’ 관련 정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연출 최원석┃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11월 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한다. 총 60부작이며 4회씩 연속 방영된다. 

낙원여인숙의 CEO 복막례 역의 윤여정, 낙원여인숙 4호실 투숙객 금박하 역의 박세완, 구성호텔 나왕삼 회장의 손자 나해준 역의 곽동연, 낙원여인숙 5호실 투숙객 감풍기 역의 오지호, 낙원여인숙 6호실 투숙객 방은지 역의 예지원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두 번은 없다’의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MBC '두 번은 없다' 공식 홈페이지
MBC '두 번은 없다' 공식 홈페이지

한편 ‘두 번은 없다’는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매 작품마다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주말드라마 흥행불패 신화 구현숙 작가가 집필했다.

더불어 ‘소원을 말해봐’, ‘오자룡이 간다’ 등 밝고 따뜻한 인간 군상의 모습을 세련된 감각으로 연출한 최원석 PD가 구현숙 작가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사랑의 온도’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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