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윤세아, 피부 관리법 궁금한 동안美 과시…후속-인물관계도는?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날 녹여주오’ 윤세아가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1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 타고난 내츄럴펌의 소유자 매력남 최대성! 부러워 오라버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자주색 슈트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광채나는 피부가 미모를 돋보이게 해 감탄을 더했다. 필라테스로 완성한 탄탄한 몸매 또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두 분 다 너무 이쁘고 멋지세요” “언니 버건디슈트 찰떡” “세아 님 오늘도 빛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한 배우로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그는 ‘프라하의 연인’ ‘스마일 어게인’ ‘시티홀’ ‘아내가 돌아왔다’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비밀의 숲’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윤세아는 ‘스카이 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아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와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윤세아는 방송국 보도국장 나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하고 있으며 후속은 현빈, 손예진 주연의 ‘사랑은 불시착’이다.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