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이 조각 외모로 인기인 가운데 성형 의혹이 제기됐다.
과거 로운은 김석우라는 이름으로 tvN ‘청담동 111’에 출연했다. 당시 그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현재의 외모와 차이를 보인다며 성형을 주장했다.
성형전으로 주장되는 당시 영상에서 로운은 쌍꺼풀이 없는 무쌍에 풋풋한 얼굴을 하고 있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로운은 지난 2016년 SF9의 멤버로 데뷔했다. 본명은 김석우며 190.5cm의 큰 키와 남다른 비주얼로 데뷔 초부터 주목받았다.
2017년 드라마 ‘학교 2017’을 시작으로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 ‘여우각시별’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병행 중이다.
현재 로운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1 18: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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