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굿모닝FM’ DJ 장성규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어플로 할로윈 분장을 했다.
31일 오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해피할로윈데이~~~~ 오늘 모두 사탕 많이 받으라뀨 #굿모닝FM장성규입니다 #굿모닝FM #장성규 #할로윈데이 #뀨디도_캔디_먹으라뀨 #내년엔_어플말고 #실제분장 #도전 #작가개인생각 #개인공약 #사심공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플로 할로윈 분장을 한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딘가 예뻐진 장성규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청취자들은 “내년에같이분장하자규~~~~~~”, “부산아지매도 저캐 하고 싶뽀 ㅎ 규디랑 같이 하고 돌아 댕길 자신 100% ㅎㅎㅎㅎㅎㅎ 손잡꼬 댕겨 보자규~~~~~”, “하준이가 보면 무서워 할거 같아요ㅜ”, “호이~~~~분장하고 보이는 라디오 괜찮은데요 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1일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날 장성규는 “임신 3개월”이라는 한 청취자의 말에 “지금 방송에서 처음 얘기하는데 제 아내도 둘째 임신 12주 정도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2014년 10월 태어난 장성규의 첫째 아들 하준이는 올해 6살이 됐으며,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7~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