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김희철이 앞서 같은 소속사의 김정모와 M&D로 다시 한 번 활동을 예고했따.
지난 30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의 김희철과 김정모 M&D. 오프라인에서도 저를 보고 싶어하는 꽃잎들이 있는 것 같아서 늘 연구하고 있어요”라며 M&D의 재결합을 암시했다.
이어 “계속 연구만 할지, 작업물로 이어질지는 김기복의 기분에 달려있다는”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오빠 좋은대로 하세요. 어디 나타나도 덕구는 행복하니까요” “오빠 기다리는건 제일 잘 하니까 천천히 해요” “생각해주는 것 만으로도 너무 고마워요”라고 반응했다.
2005년 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한 이후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합류한 김희철은 올해로 37세다.
슈퍼주니어 활동 이외에도 자신의 황금 인맥으로 여러 가수들과 콜라보 앨범을 발매하는 등 유닛활동 역시 활발한 그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식구 김정모와 2011년 M&D라는 유닛명으로 활동한 바 있다.
오랜만에 ‘썸바이벌 1+1’을 통한 이들의 만남이 유닛 활동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1 18: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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