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배우 정준의 소개팅녀 김유지가 화제다.
김유지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oha"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지는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남쪽 해안에 있는 샌디 해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인애플을 들고 있는 상큼한 미모와는 반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 잘보고있어요", "정준씨랑 잘어울려여", "너무 예뻐요", "얼굴뿐 아니라 몸매도 아름다우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8세인 김유지는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한 직업 배우이다. 연예계 활동 당시 '송유지'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동덕여자대학교 출신인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배우 정준과 인연을 맺게됐다. 정준의 올해 나이는 4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정준과 김유지가 출연 중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1 18: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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