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게임 ‘리벤지 오브 술탄’ 모델 강인경이 할로윈을 맞이해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강인경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ick or treat!♥ 과자를 안 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인경은 박쥐 날개가 달린 할로윈 스타일 비키니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카메라 앱으로 덧붙여진 악마의 뿔과 꼬리가 그의 동안 미모와 어우러져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불어 그의 독보적인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대박입니다 너무 이뻐요♥”, “줄거지만 안줘야지!!”, “서큐버스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으로 만 22세인 강인경은 한국 최초의 아트그라비아 웹화보 모델이다.
92만여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게임 ‘리벤지 오브 술탄’의 1대 자스민으로 선정되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동안 인스타그램이 폐쇄되어 인스타그램을 탈퇴한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궁금증을 낳기도 했다. 그러나 약 두 달여 만에 계정이 복구되면서 왕성하게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웹화보도 꾸준하게 공개 중이다.